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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 사정으로 여수에 내려와 있어요,
어제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의 도움을 받아,
(아직 돌산대교 못봤다고 하니까, 차로 데려다 주셨다지요ㅎㅎ)
야경이 멋진 돌산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야경이 진짜 멋있더라구요...♡
제 솜씨로는 이정도 밖에 못나왔지만요ㅠ_ㅠ
진짜 야경 최고최고!
돌산대교 옆으로 보이는 까만 바다도 얼마나 멋있던지♡
아직 여수는 여수역과 여수 터미널 근처 뭐.. 이런데밖에 모르지만은;;
여유가 되면 이곳저곳 가보고 싶네요....
아직 바다도 제대로 못봤다는..
이럴수가....
오후 늦게까지 일이 있으니 아쉬워요..
4월 8일쯤에는 다시 천안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러다 여수 구경은 커녕...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다가 돌아가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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