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림월드♥♥86 [내돈내산] 해리포터 좋아하면 달려가보자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 후기 해리포터 좋아한다면 안들려보지 않았을까.스타벅스에서 진행중인 해리포터 시리즈 음료 드디어 먹어봤다😗 2024년 연말결산 콘텐츠 확인하고 받은 무료음료 쿠폰이 하나 있었는데,어떤 음료를 먹어야 잘 썼다고 이야기할까?고민하다가 고른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유행하는 거 한번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 호그와트 테마로 만들어진 초콜릿 토핑이 랜덤으로 올라가는데,어떤 게 나올지 두근두근💕나는 부엉이 만나고 싶었는데 호그와트가 나왔네 🤣아쉽지만 먹어주는 것으로 ㅎ 달달한 바닐라 라떼 맛.초콜릿은 그렇게 달지 않았다.추운 날씨라 따뜻하게 먹을까 하다가, 다른 분 후기에서 따뜻한 거 시켰다가 늦게 가지러 가서 초콜릿이 녹은 상태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보고서 마음을 바꿨다.물론 음.. 2025. 1. 24. [내돈내산] 수원 케이크 맛집, 오사랑 케이크 좋아하는 뉴스레터 중에 하나인 주말토리를 통해서 알게 된 맛집. 주말토리는 주말에 뭐 하지?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장소, 전시, 맛집, 관광지 등등랭랭이들이 (주말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추천해 준 다양한 주말에 할 일들을 공유해 줘서 매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뉴스레터다.나는 눈팅으로만 보고 있지만, 다들 어떻게 이런 맛집들 장소들을 알고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https://joomaltory.com/ 주말에 뭐 하지? | 주말토리단조롭게 흘러가던 주말을 다채롭게 ! 나만의 이야기를 엮어나가요.joomaltory.com 여하튼 그 중에 알게 된 케이크 맛집, 오사랑케이크사실 망고케이크 사진에 반해서 연락했는데, 지금은 딸기철이라 딸기케이크만 나온다고😗(4월 이후에는 망고가 나온다고 한다니 그때 또 가.. 2025. 1. 23. 2025년 홈택스 자문단 모집 연말정산으로 홈택스에 들어갔는데, 이런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홈택스가 이번에 새롭게 많이 바뀌어서 적응 중인데,뭔가 세금 신고가 더 편리해진 것 같긴 하더라고요. 세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도전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자문단이 되어 참여하면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소소하지만 국가에서 하는 사이트에 의견을 내볼 기회도 되는 것 같아 관심 있는 분들 신청해 보세요! 바로가기 링크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nttSn=1339599&mi=2207 국세청국세청www.nts.go.kr 모집 안내 활동 기간 : 2025년 2월 ∼ 2026년 1월(12개월) 주요 활동 : 홈택스 서비스에 대해 개선의견을 제출하고 각종.. 2025. 1. 21. 줄거리 없이 추천하는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지음 / 정지인 옮김 오랫동안 책장을 차지하고 있던 책 중에 하나.2년전쯤에 유튜버 겨울서점님의 추천을 받고서 계속 마음속에서만 남겨두었던 책이었다.그도 그럴것이 그때 영상에서 스포일러를 절대 보지말고, 줄거리도 찾아 보지도 말고 일단 읽어봐라.이런 이야기로 시작하셨던 추천책이었기에 이 책에 대한 엄청난 호기심이 생겼었다. 그런데 오히려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앞 부분을 헤쳐서 계속 읽는게 힘들었다.내가 논픽션 책을 읽는게 조금 어려워해서 인지도...과학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니깐 나의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랬었다.하지만 드디어 읽는 것에 성공했다..! 다 읽고 보니, 진짜 좋은 책이라는 것이었다.이 느낌을 느껴보실 분들을 위해서아직 안 읽은 분들을 위해 .. 2025. 1. 20. 7일 책읽기 챌린지 _ 7일 마지막 날 7일 챌린지, 매일 읽고 작성하는 소중한 기회였네요.오늘 읽은 책은 건강의 뇌과학,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에요.30분 짧게 읽었지만 뒷 내용이 궁금해 지는 책이더라구요 오늘의 챌린지 짧게 적고, 다시 읽으러 가려고 합니다.읽고 조금씩 더 추가해야겠어요.! 건강의 뇌과학제임스 굿윈 지음 / 박세연 옮김 두뇌 건강을 개선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어느 나이, 연령대에 있던간에 자신을 더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 가능성이 항상 열려있다.사례들이 충분이 있다. 나이 드는 것에 겁먹지 말자. 그렇기에 중요한 것 하나, 적절하고 주기적인 그리고 주기적인 일상적인 신체활동이 필요하다.하루에 적어도 평균 1만보씩 걷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생활에서 충분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우리 주.. 2025. 1. 15. 7일 책읽기 챌린지 _ 6일차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득똑라 지음 경제 뉴스와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열심히 들었던 youtube 중에 하나, 듣똑라.2030대 청년들이 많이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23년 12월 중단되었을 때 갑자기 없어지게 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ㅠ 여기서 책을 냈었다는건 기억하고 읽어보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참을 잊고 있다가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았다.2021년 여름에 나왔던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원헬스란?2000년대 초 세계동물보건기구가 고안한 개념인간을 포함한 동물, 환경 등 생태계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인간, 동물, 환경 등 각 분야에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해 세운 협력 전략 코로나19가 지나가고 한창.. 2025. 1. 14. 7일 책읽기 챌린지 _ 5일차 마음을 전할 땐 스칸디나비아처럼카타리나 몽네메리 지음 / 안현모 옮김 머리가 아플 땐 가벼운 글이 적힌 책이 읽고 싶어 진다.이렇게 귀여운 그림의 표지가 끌리고, 아래 글이 적어지고 그림이나 사진이 많을수록 더 편안해진다. 내용까지 가벼운 건 아니었는데 한국어로 말하자면 속담? 과도 같은 글이라고 보면 될까?직접적인 말이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을 설명해 주고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쓰여있는 책이었다.고르고 보니 통역으로 유우명한 안현모 통역가님이 번역하신 글이었다. 내 마음을 직접적인 단어로 하기에 어려울 때, 약간의 재치를 담아서 말할 수 있는 표현.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했던 충청도식 말투라고 생각해 보면 뭔가 쉽게 이해가 가기도 한다.(나도 그런 충청도식 화법을 가지고 싶다.사람을 너무 무안하게 하지.. 2025. 1. 13. 7일 책읽기 챌린지 _ 4일차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리 매킨타이어 지음 / 노윤기 옮김 p170~207일요일이니깐 더 책읽기가 힘겨워지는, 뒹굴뒹굴 하거 싶은 마음이 커진다. 그래도 책을 열고 조금이라도 읽기로 결정-오늘은 다가올 미래가 아닌 눈앞의 현실, 기후변화 장을 읽었다. 환경보호에 대한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꾸준히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가능한 쓰레기가 되는 포장을 덜어내려 한다. 영수증을 받지 않는다거나, 아침을 챙길때 비닐대신 도시락통에 담아간다거나, 카페에 갈때 텀블러를 잊지 않고 챙겨간다거나. 가까운 거리는 공용자전거를 대여해서 가거나 등- 크지는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 2025. 1. 12. 7일 책읽기 챌린지 _ 3일차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지음 / 김희정, 조현주 역자1-2장 읽기 완료 ~p54다른 책들을 두고와서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만한 책을 고르다가 정했다.읽어보고 싶던 책 중에 하나였는데, 책 소개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이다. 본인의 결혼식이 열려야 하는 날에 저자의 형의 장례식이 열리게 되었다. 그 해 가을에 다니던 ‘뉴요커’ 회사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경비원이 되어 10년간 일하게 되었던 이야기를 담고있다. 가족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져있던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며, 그 상처를 치유해 나가게 된다. 고요한 미술관에서 경비원 일을 하면서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면서 삶과 죽음, 예술과 현실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사유를 하며 스스로를 치유해 나.. 2025. 1. 11.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