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6

탁상달력 공모전 - 10월 탁상달력 공모전! 우와! 나도 사진 내보고 싶어졌다. 올해 여름방학 때 찍은 사진인데.. 낮에 한창 비가 내리고 저녁에 구름이 걷힐때..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나름 굉장히 잘나와서 기분 좋았던 사진^^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 10월이 어울리는 것 같다. 2008. 12. 4.
무엇이든 하고싶지 않아. 슬럼프인걸까? 우울증인걸까? 요즘 특히나 더 그런것 같다. 학교일도 신경쓰고 싶지 않고, 괜시리 짜증만 내고, 주변사람들한테 폐나 끼치고. 책임에서 도망가고 싶은 기분. (아, 이것은 말로만 듣던 사춘기라는 걸까? 그럴리 없겠지...) 뭐, 예전에도 계속계속 이런 기분은 있었지만, 요즘은 더 도망가고 싶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하루에도 열두번, 어떻게 하면 그만둘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해야지- 결국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힘들다. 지친다. 외롭다. 울고싶다. 짜증난다. 2008. 5. 5.
일주일간의 시험이 끝나고.. 이번 시험기간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이제 레포트 3개만 남겨두고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모조리 제출해야하는데, 에효-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네요ㅡ 낮과밤 기온차가 20도 정도? 라던데- 감기조심해야겠어요. 감기엔 흠, 역시 생강차가 좋죠? 2008. 4. 29.
창덕궁에 다녀오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 크리스마스즈음 해서 다녀왔던 창덕궁 사진이 보이더군요. 꼭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벼르던 사진들이었는데, 결국 컴퓨터 안에 저장해두고는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서울에서 거의 1년간 살았는데 그 사람많은 혜화, 대학로 근처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처에 구경하러 가본적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다가, 휴일에 시간이 좀 나서 혼자 창덕궁에 갔었어요. 안내하시는분이 혼자서 오다니 대단하다구 하시더군요; 흠흠; 창덕궁 입장권♡ 창덕궁은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있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 하시는 분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뭔가 느낌이.. 흐음....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었습니다.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며 찍었답니다. 이 날 날이 정말 좋아서 청기와가 햇빛을 잘 받아 반짝반.. 2008. 4.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