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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_총균쇠 영상을 보고나서 두껍기만 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한번도 건드려 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youtube에서 보게된 설민석의 총균쇠 설명 강의. 책을 하나 읽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서 더 발전할수 있었을까. 라는 것에서 문자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인류역사에서 발전은, 일시적으로 보면 쇄국정책이 나를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성장을 방해한다. 과학의 시작은 무지의 인정에서 부터 시작한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나아가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 때문이다" 좀 더 생각해보면 각자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건 생물학적으로 유전자가 더 .. 2019. 12. 22.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오랫만에 찾아 들어온 블로그.그동안은 네이버를 많이 썼는데..뭔가 알려진 곳은 별로고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는 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열었다.시작해볼까. 오늘을 오랜만에 카페에 나와서 노트북 하나랑 놀고 있는 중.책이라도 하나 들고 나올껄.이어폰이라도 들고 나올껄.후회는 되지만하늘이 파래서 그냥 멍- 한 상태로 있는 거좋다 밖은 엄청 덥지만카페 안은 시원시원 다음주 휴일에는 여행대신 운전면허나 따러 가야겠다. 2018. 8. 11.
탁상달력 응모! (겨울) 부산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 친구들과 놀러갔을 때 찍은 부산바다. 추운 날씨였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너무 좋았다! 2011. 11. 21.
이런 날, 마음이 복작복작. 왜이런가 모르겠다. 마음속에 너무 큰 욕심쟁이 하나가 들어와 살고 있나 보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지금까지 난 내가 이렇게나 제멋대로였는지 잘 몰랐고 내가 이렇게 말이 강한지도 잘 몰랐고 내가 이렇게 조그마한 일에 과민반응할지도 몰랐다. 역시 삶은 살아봐야 아는 거고.. 내 스스로도 경험을 해봐야 나를 알게 되는 거고 어려운데 들어가봐야 정말 스스로의 진실을 알게되는가 보다. 201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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