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들15 가을이 지나갑니다🍁 안녕. 이제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올해는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하나 둘 떨어지는 단풍을 보고 있자니 아쉽기만 합니다. 주변에서는 노랗고 붉게 물든 잎들이 잔뜩인데, 막상 마음 놓고 구경하러 나가지 못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2020-2021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고 말았어요. 멀리 나가보려 세워두었던 여행계획은 어느새 뒷전이 되었고. 집에만 콕 박혀서 답답함을 이루고 있어요. 그래도 곧 위드코로나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조금 숨통이 트이는 걸까요. 2021. 11. 5. K380 키보드 사용기 키보드 중에 저렴한 것 중 가장 인기가 많은 logitech 380 사용기 이 키보드를 선물 받은 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실 사용에서 어떤지 구매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유튜브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칭찬에 꼭 갖고 싶었던 제품이어서 기대감이 크기도 했다. 현재 아이폰 8과 아이패드 미니 5를 사용 중 두 가지에 연결할 때면 아이폰에 더 쉽게 연결이 된다. 키감은 마음에 든다. 동그란 키에 살짝 눌리는 느낌이나 키보드 크기도 적당하다. (중지에서 손바닥 끝까지 18cm 정도, 표준 사이즈이지 않을까) 원래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가까운 곳에 아이패드랑 키보드만 가지고 나가면 돼서 기동성이 굉장히 좋다. 불편한 점은, 잘못 걸렸는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 연결이 잘 안되는 것.. 메인.. 2021. 10. 26. 이거봤니? 배드민턴의 새바람을 불어주는 예능 라켓보이즈 학교다닐때 시험으로 봤던 배드민턴. 이렇게나 취미로 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1차로 놀랐고, 하는 사람에 비해 관심도가 많이 낮다는거에 놀랐던 배드민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배우들이 나와서 너무 좋은데, 거기에 이용대 선수, 아니 감독까지! 과연 전국대회 우승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완전 스파르타로 사기충만하신 감독&코치님의 활약도 기대된다 ㅋㅋㅋ 제작발표회 사진을 뒤늦게 찾아봤는데 참여 못한 선수들(?) 까지 깨알같이 챙겨주신 센스 ㅋㅋ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새로운 예능 라켓보이즈 :) 꿀잼 기대합니다~~ 2021. 10. 12. 요즘책방_총균쇠 영상을 보고나서 두껍기만 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한번도 건드려 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youtube에서 보게된 설민석의 총균쇠 설명 강의. 책을 하나 읽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서 더 발전할수 있었을까. 라는 것에서 문자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인류역사에서 발전은, 일시적으로 보면 쇄국정책이 나를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성장을 방해한다. 과학의 시작은 무지의 인정에서 부터 시작한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나아가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 때문이다" 좀 더 생각해보면 각자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건 생물학적으로 유전자가 더 .. 2019. 12. 2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