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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15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오랫만에 찾아 들어온 블로그.그동안은 네이버를 많이 썼는데..뭔가 알려진 곳은 별로고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는 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열었다.시작해볼까. 오늘을 오랜만에 카페에 나와서 노트북 하나랑 놀고 있는 중.책이라도 하나 들고 나올껄.이어폰이라도 들고 나올껄.후회는 되지만하늘이 파래서 그냥 멍- 한 상태로 있는 거좋다 밖은 엄청 덥지만카페 안은 시원시원 다음주 휴일에는 여행대신 운전면허나 따러 가야겠다. 2018. 8. 11.
이런 날, 마음이 복작복작. 왜이런가 모르겠다. 마음속에 너무 큰 욕심쟁이 하나가 들어와 살고 있나 보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지금까지 난 내가 이렇게나 제멋대로였는지 잘 몰랐고 내가 이렇게 말이 강한지도 잘 몰랐고 내가 이렇게 조그마한 일에 과민반응할지도 몰랐다. 역시 삶은 살아봐야 아는 거고.. 내 스스로도 경험을 해봐야 나를 알게 되는 거고 어려운데 들어가봐야 정말 스스로의 진실을 알게되는가 보다. 2010. 12. 11.
2009년 2학기.. 벌써 2009년도 반 이상 지나가 버렸다. 9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13일째. 새학기가 시작한지도 이제 2주일이 지났다. 이번학기부터는 하고 싶은일, 욕심내는 일이 많아서 많이 바쁘게 지내게 될 것 같다. 과동아리일도 그렇고 복수전공으로 신청한 경영학공부랑, 자격증 취득하려 신청한 재경세무회계까지... 이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시작인데, 과연 잘 해낼수 있을까? 아잣 힘내서!! 제일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이 되야지!!! 2009. 9. 13.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걸까? 가끔 내가 무엇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있다.. 오늘도 그런 날인 듯 하다. 괜히 주변사람들한테 짜증만 부리고- 욱하는 성격이 나오고야 말았다. 최근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 건.. 내가 길을 잘 선택하고 가고 있는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싶다, 괜찮은거니? 200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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