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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15

시험前夜 시험전야. 내일 성인학습 및 상담 이라는 제목의 수업에 시험이 날 기다리고 있다. 정말 하고 싶지 않아서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잘 안들어오던 티스토리에 왔다. 보통땐 다음이나 네이버를 쓰니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내일 시험 준비해야지. 힘내자[!] 아잣! 2008. 12. 4.
무엇이든 하고싶지 않아. 슬럼프인걸까? 우울증인걸까? 요즘 특히나 더 그런것 같다. 학교일도 신경쓰고 싶지 않고, 괜시리 짜증만 내고, 주변사람들한테 폐나 끼치고. 책임에서 도망가고 싶은 기분. (아, 이것은 말로만 듣던 사춘기라는 걸까? 그럴리 없겠지...) 뭐, 예전에도 계속계속 이런 기분은 있었지만, 요즘은 더 도망가고 싶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하루에도 열두번, 어떻게 하면 그만둘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해야지- 결국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힘들다. 지친다. 외롭다. 울고싶다. 짜증난다. 2008. 5. 5.
일주일간의 시험이 끝나고.. 이번 시험기간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이제 레포트 3개만 남겨두고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모조리 제출해야하는데, 에효-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네요ㅡ 낮과밤 기온차가 20도 정도? 라던데- 감기조심해야겠어요. 감기엔 흠, 역시 생강차가 좋죠?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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